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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202

용두암 용두암 용두암의 옛날 사진을 볼까요?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용두암은 용이 머리를 처든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머리바위」는 용담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머리」와 같은 지명담의 일종인데, 두 이야기 모두 흥미롭게도 힘센 장사와 백마가 등장한다. 그러.. 2009. 1. 24.
용연 용연을 찾았습니다. 용연 (龍涎, 龍淵, 용소라고도 불림) 한천 하구에 형성된 깊은 소(沼)인 용연은 영주 12경중의 하나인 '용연야범(龍淵夜泛)'의 장소로 '취병담(翠屛潭)'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제주도에 부임한 목사들이 용연에서 여름밤 뱃놀이를 풍류로 즐겼다고 한다. 설연휴 첫날 눈이 엄청 내려.. 2009. 1. 24.
신평-무릉의 곶자왈 신평-무릉간 곶자왈을 갑니다. 올레 11코스의 마지막 자락에 위치한 이 곳은 올레가 새로이 선보인 곶자왈입니다. 이 곳은 곶자왈의 천연 잔디밭 모습입니다. 자 먼저 알맵으로 위치를 봅니다. 그리고 신평리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 곳 신평마을에서 출발한 곶자왈은 무릉리까지 이어지는데요. 올레가 .. 2009. 1. 19.
보성리 붕우릇 이 곳은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농업용과 식수,그리고 빨래와 목욕을 해오던 우리 주민들의 얼과 추억이 깃든 유서 깊은 연못이다. 예초에 보성리 마을은 "두레물"이라는 지하수가 솟는 샘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연부락이다. 탐라기년에 의하면, 고려 충렬왕 25년 (1300) 보성리를 중심으로 동,서 도현을 .. 2009. 1. 19.
정난주 마리아 성지 정난주 마리아 성지입니다. 신앙의 증인 정난주 마리아 묘 "그녀는 1773년 나주 본관 丁 若鉉과 경주 본관 李氏 사이에서 태어나 命連 이란 아명을 받았다. 일찍부터 천주교에 입교하여 전교에 힘썼던 당대 최고의 실학자 약전,약현,약용 형제가 그녀의 숙부였으며, 어머니는 이나라 신앙의 성조인 李 壁.. 2009. 1. 19.
귀덕에서 만난 돌 사진 가운데 있는 돌이 옛날 북제주군에서 지정해 버린 돌이라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들어 보니 돌이 한라산을 닮아 있어 매우 비싼 가격에 이 돌을 사가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북제주군이 아예 이 돌을 팔지 못하도록 지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무런 지정에 대한 표시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 2009.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