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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85

도사물나무가 있는 풍경 히어리인 줄 알았던 나무가 도사물나무라고 하여 정정합니다. 히어리인 줄 알았는데 털이 있어 도사물나무로 정정합니다. 2024. 4. 14.
금낭화가 있는 풍경 중국이 원산지로만 알았던 금낭화는 우리나라의 설악산, 천마산 등지의 계곡 사면에서도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관상용으로 가정의 화단에서 많이 재배하는 식물입니다. 금낭화를 한자로 쓰면 비단 錦 자와 주머니 囊 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으로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는 비단 복주머니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 순종' 이라고 합니다. 금낭화가 있는 풍경으로 일요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4. 7.
제주의 벚꽃 풍경 출근하면서 왕번나무의 꽃을 보며 봄을 느끼고 퇴근하면서 왕벚나무의 꽃비를 맞고 오늘은 야생화를 만나러 갑니다. 오래 전에 제주의 여러 곳에서 담은 벚꽃 사진들을 영상으로 편집해 놓은 것이 있어 여기에 내려 놓습니다. 2024. 3. 31.
제주의 봄(산방산) 지난 주 사계리를 지나다가 유채밭을 만나 산방산을 배경으로 제주의 봄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의 봄은 역시 노란색이지 말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2024. 3. 24.
뼝대에 피어난~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이 피었다는 소식에 동강할미꽃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뼝대'란 '바위로 이루어진 높고 큰 바위를 말하는 강원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석회암 지대로 이루어진 동강의 계곡에 피어난 동강할미꽃은 일반 할미꽃들이 고개를 숙이는 모양과는 달리 하늘을 향해 피어나고 화색이 다양하여 진사님들에게 늘 사랑받는 우리의 야생화입니다. 2024. 3. 17.
겨울과 봄 사이 3월이 되었는데 봄의 기운이 가득하지만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중산간에는 눈이 와서 겨울이 아직도 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네요. 오랫만에 비가 오지 않아 야생화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