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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87

뼝대에 피어난~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이 피었다는 소식에 동강할미꽃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뼝대'란 '바위로 이루어진 높고 큰 바위를 말하는 강원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석회암 지대로 이루어진 동강의 계곡에 피어난 동강할미꽃은 일반 할미꽃들이 고개를 숙이는 모양과는 달리 하늘을 향해 피어나고 화색이 다양하여 진사님들에게 늘 사랑받는 우리의 야생화입니다. 2024. 3. 17.
겨울과 봄 사이 3월이 되었는데 봄의 기운이 가득하지만 제주에는 비가 내리고 중산간에는 눈이 와서 겨울이 아직도 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네요. 오랫만에 비가 오지 않아 야생화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3. 3.
변산바람꽃을 담다 제주에는 연일 비가 와서 언제 화창한 날이 있었는지 기억도 지워져 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가는 길목에 변산아씨를 담는 카메라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2. 25.
곤충을 담다~ 칠성무당벌레 나무나 초본을 조사하면서 많은 곤충을 보게 됩니다. 나비나 딱정벌레류, 거미류 등 다양한 곤충을 만나게 되는데 밭에 나가 뚜껑별꽃이 피었는지 살펴보다 만난 칠성무당벌레 사진 한 장을 올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2. 22.
변산바람꽃이 있는 풍경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변산바람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습니다. 보러 가고 싶은 마음에 변산아씨를 한 장의 사진으로 올려 둡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2. 12.
겨울 성읍의 팽나무 풍경 성읍 민속 마을의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락은 천연기념물 제 161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담은 팽나무 군락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