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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401

설중의 동백꽃 동백꽃 한 줄 시인이 동백꽃을 이렇게 표현했던 기억을 소환해 봅니다.' 다 오는데 너만 가니? '  이제 봄은 가까워 다른 이들은 꽃을 피우는데동백꽃만 떨어져 혼자만 떠나가는 표현을 한 것인데 눈 속에 떨어진 동백꽃을 담으며 이런 시를 떠올려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5. 1. 17.
떼까마귀표 오선지 아침 동이 트기 전에 사진 몇 컷 담으러 가다가하늘을 보니 떼까마귀가 아직도 전봇대의 전깃줄에 남아 있다.동이 트면 날아갈 준비를 하는지, 추운 몸사위를 하는지내게는 검은 오선지만이 머리를 채운 날이다. 2025. 1. 12.
산방산 반영 오늘은 한 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산방산 반영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5. 1. 6.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시작하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새해 첫 날입니다.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2025. 1. 1.
겨우살이가 있는 풍경 어제의 붉은겨우살이가 있는 풍경에 이어사진을 정리하면서 겨우살이 사진을 찾아여기에 남겨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12. 29.
붉은겨우살이가 있는 풍경 눈이 오지 않아 붉은겨우살이를제대로 담지 못하는 아쉬움에그동안 담아 두었던 붉은겨우살이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남겨 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