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202 일도동의 초가 일도동 성지로변의 초가집 2009. 1. 11. 아드님과 함께 걸어 본 옛 제주읍성 아드님과 약속했던 제주읍성을 걸어봅니다. 옛 제주 읍성을 따라서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찬가지 이미 답사한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합니다. 먼저 그전에 기초한 자료들을 가지고 관덕정에서 출발을 합니다. **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그냥 옛읍성 답사기로 보아 주시면 감사.. 2009. 1. 10. 오현단 오현단 조선시대에 이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 2009. 1. 9. 남문로의 정겨운 돌담 남문로의 정겨운 돌담과 벽화입니다. 남문로 동쪽 벽면에 초등학생의 글과 그림을 타일로 만들어서 재미있게 표현을 했습니다. 한 번 보시지요. 조금 더 가까이서 볼까요? "삼성혈 정기를 모아모아" "우리나라 독도를 지켜 주세요" "최선을 다하는 마음" "맑고 향기롭게" 등등 "한우 YES" "우리땅 OK" "인형.. 2009. 1. 9. 낭쉐 제주 목관아지에 있는 낭쉐입니다.(木牛) 고려 탐라국 시절 입춘날 탐라왕이 직접 백성들 앞에 나서서 밭을 갈아 농사짓는 모습을 친히 재현해 보이는 상징적인 모습을 "입춘춘경(立春春耕)" "춘경적전(春耕籍田)" 이라 합니다. 이때 특별히 나무로 "소"를 만들어 부정한 액이 범접할 수 없도록 신성한 .. 2009. 1. 9. 제주 목관아 제주 목관아를 방문해 봅니다. 조선시대(朝鮮時代)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濟州牧) 관아는 지금의 관덕정(觀德亭)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耽羅國)시대부터 성주청(星主廳) 등 주요 관아시설(官衙施設)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世.. 2009. 1. 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