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이야기202

난산리의 밭담 2009. 2. 2.
와흘 본향 수령 400년 팽나무 "불" 1월 28일 오전 10시 38분경 촛불로 인한 화재 추정...경찰,현장서 감식 29일 각 지방지에 난 기사입니다. 마을의 팽나무를 담고 있는 제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을의 보호수마다 그 품격이 있는데, 아마 당산목으로 추정되는 팽나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 2009. 1. 30.
유수암리의 팽나무와 초가 유수암리 지금으로 부터 730여년전 고려 원종 12년(1271년) 항몽 삼별초군이 항파두성에 웅거할때 함께 따라온 어느 고승 한분이 유수암 절동산 아래 용출하는 맑은 샘을 발견하고 언덕 아래에 태안감당이라 이름 짓고 불사를 하게 된 것이 이곳에 인적이 처음 닿은 시초라 한다. 항파두성 함몰 직전 김통.. 2009. 1. 27.
소길리의 팽나무와 초가 "소길리"의 명칭 유래는 옛 이름은 쉐질이다. 소의 제주도 방언 쉐와 길의 제주도 방언 질이 합쳐져 소의 길의 의미를 가지며 쉐질 주변에 형성된 마을에서 유래한다. 19세기 초반에 쉐질을 표준어 소길로 인식한 뒤 이를 좋은 뜻을 가진 한자 소길(召吉)로 표기하였다. 소길리의 보호수 품명:마을나무 .. 2009. 1. 27.
명월리의 팽나무 군락 명월리의 팽나무 군락을 찾았습니다. 명월리는 한림읍 명월리 명월리가 분리되기 전에는 현재의 상명리,옹포리,동명리,금악리를 포함한 마을이었습니다.명월성내에는 500년전 제주 고씨가 거주하였으며,그 이후 진주 진씨가 지금의 명월 하동에 거주하였다고 전승됩니다. 잇달아 16세기 후반에 군위 .. 2009. 1. 27.
한두기 마을 한두기 마을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