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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제주의 보호수36

소길리의 팽나무와 초가 "소길리"의 명칭 유래는 옛 이름은 쉐질이다. 소의 제주도 방언 쉐와 길의 제주도 방언 질이 합쳐져 소의 길의 의미를 가지며 쉐질 주변에 형성된 마을에서 유래한다. 19세기 초반에 쉐질을 표준어 소길로 인식한 뒤 이를 좋은 뜻을 가진 한자 소길(召吉)로 표기하였다. 소길리의 보호수 품명:마을나무 .. 2009. 1. 27.
명월리의 팽나무 군락 명월리의 팽나무 군락을 찾았습니다. 명월리는 한림읍 명월리 명월리가 분리되기 전에는 현재의 상명리,옹포리,동명리,금악리를 포함한 마을이었습니다.명월성내에는 500년전 제주 고씨가 거주하였으며,그 이후 진주 진씨가 지금의 명월 하동에 거주하였다고 전승됩니다. 잇달아 16세기 후반에 군위 .. 2009. 1. 27.
봉성리의 팽나무 봉성리의 유래를 살펴보면 설촌은 조선 선조 33년(1600)으로 추측되며 확실한 문헌이 없어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최초의 리명은 어음비도내산리로 부르다가 도내산리로 개명된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 고종 33년(1895)에 도내산리를 어도리로 개명하여 58년간 불러오다가 서기 1953년에 봉성.. 2009. 1. 17.
곽지리의 보호수 곽지리는 400여가구에 1,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곽지리는 제주시 서쪽 24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애월읍 유일의 해수욕장인 곽지해수욕장이 위치한 애월읍 제일의 관광지입니다. 일주도로를 기준으로 상동과 하동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졌으며 곽지패총에서 삼국시대의 원형토기가 출토된 것으.. 2009. 1. 15.
납읍리의 보호수 납읍리는460여 가구에 1,4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납읍리는 서상동, 서중동, 서하동, 동상동, 동중동, 동하동 등 6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부터 서당이 설치되어 20여명의 과거급제자를 배출하는 등 문인의 마을이라 할 수 있는 납읍리에는 일만평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난대림식물 200여종이.. 2009. 1. 15.
정실마을의 보호수 정실마을 정실마을이 형성된 때는 약 400여 년 전인 1567~1608년 김해김씨가 정착하면서부터이므로 오라동 정실 본향도 이때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실마을의 팽나무 보호수입니다. 품격 : 정자수 수종 : 팽나무 수령 : 5백년 수고 : 15미터 나무둘레 : 4.1 미터 고유번호 : 13-1 지정일자 : 1981 년 12눨 1.. 200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