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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제주의 보호수36

교래리의 팽나무 교래리의 팽나무입니다. 품명:정자목 고유번호:13-3-5-12 수종:팽나무 지정일자:1982.10 수령 : 280년 소재지 :교래리 산 163번지 수고:13미터 나무둘레 :4.5 미터 2009. 2. 16.
물영아리 입구의 팽나무 물영아리 입구에서 만난 팽나무입니다. 2009. 2. 16.
난산리의 팽나무 '아담한 난초동산 문화 옛터에'란 노래말과 같이 우리 난산리는 해발 50여고지에 이르는 천년의 장구한 역사와 선량한 심성을 고이 간직한 조용한 마을, 그리고 광활하게 펼쳐진 산과 들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는 아서귀포시 성산읍에 속하는 평범한 농촌인 본리의 위치는 읍 소재지에서 .. 2009. 2. 2.
금악리의 팽나무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년 전인 1550년께 상명리에 진주강씨 일가가 이 마을로 이주하여 동네 북쪽을 차지하고 남쪽에는 남양홍씨가 차지하여 설촌한 것으로 전해온다. 그 후 약 100년만에 탐라양씨와 밀양박씨가 입주하고 또 50여년 후에는 경주김씨도 입주하게 되었다. 설촌 당시에는 "수류촌(水流村)".. 2009. 2. 2.
와흘 본향 수령 400년 팽나무 "불" 1월 28일 오전 10시 38분경 촛불로 인한 화재 추정...경찰,현장서 감식 29일 각 지방지에 난 기사입니다. 마을의 팽나무를 담고 있는 제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을의 보호수마다 그 품격이 있는데, 아마 당산목으로 추정되는 팽나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 2009. 1. 30.
유수암리의 팽나무와 초가 유수암리 지금으로 부터 730여년전 고려 원종 12년(1271년) 항몽 삼별초군이 항파두성에 웅거할때 함께 따라온 어느 고승 한분이 유수암 절동산 아래 용출하는 맑은 샘을 발견하고 언덕 아래에 태안감당이라 이름 짓고 불사를 하게 된 것이 이곳에 인적이 처음 닿은 시초라 한다. 항파두성 함몰 직전 김통.. 200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