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8195 홀로 자행길 아침 6시에 집을 나서다. 배낭에 썬블락을 넣고 수건,지도,안경집,읽을 책 하나(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넣고 비가 올 것을 예상하여 우비 하나 넣고 망원경,양말 넣고 잔차를 끌고 나오다.어디로 갈 예정지는 없고, 다만 연휴의 마지막을 나 홀로 떠나기 위한 몸부림이다. 먼저 수목원으로 올.. 2008. 8. 18. 미리 가보는 "유리성 박물관" 9월말 완공 예정인 유리성 박물관에 들렀는데, 한창 공사를 하고 있었다. 유리성 박물관은 이름처럼 모두가 다 유리로 되어 있다. 건물 구조며, 유리로 만든 세계 최초의 유리 미로도 짓고 있고, 화장실도 아주 특이하다는데, 안에서는 일을 보면서 밖을 볼 수 있고,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도록 설계를 .. 2008. 8. 18. 저지오름 아침을 카레라이스로 해결하고 성 이시돌 요양원에 봉사 활동 하기로 하였다. 콘도를 나와 이시돌 목장에 있는 요양원에 도착하니 아침 9시경. 약 1시간 30분동안 그 곳에서 청소를 하고 중학생들은 인증서도 받고나서 2007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저지 오름"을 오르기로 하였다. 저지오름을 찾아가.. 2008. 8. 18. 금강산 콘도에서 호박꽃 2008. 8. 18. 아들과의 아침 산책 아침에 일어나니 마루에는 아빠들이 널부러져 있고(?) 엄마들은 안방에,건넌방에는 여자아이들이 자고 있었는데, 6시에 철우가 일어났다. 아침 산책을 하기 위해 같이 나왔는데, 산책로를 아들과 같이 걸었다. 제일 먼저 만난것은 작은 연못, 연못에 연꽃이 서너개가 피어 있었다. 작은 연못을 따라 산.. 2008. 8. 18. 금능 해수욕장.. 철우와 자전거 도일주 계획이 비 날씨로 무산되어 금강산 콘도 예약하고 금능해수욕장을 찾았다. 흐린 날씨인데도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인파로 물놀이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마침 썰물이라 파라솔을 해수욕장 가운데 설치하고. 파라솔 뒤로 비양도가 보인다. 파라솔을 설치하자 마.. 2008. 8. 18. 이전 1 ···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 13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