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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8210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기가 어디일까요? 시민회관 근처에서 보름달 떠 있고 칼호텔을 바라보니 대한항공 마크가 보름달과 더불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08. 8. 20.
자행길 라이딩 후기를 자행길로 수정했다. "라이딩"이란 말이 주는 어감이 무슨 속도감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보통으로 쓰는 말이지만, 등산할때 "산에 오르다"보다 산행 <"산을 오르며 여행하다.주유하다">의 의미를 원용하여 자행길 로 수정을 하였다. 자전거 타면서 중간중.. 2008. 8. 20.
저지오름에서 달개비 2008. 8. 18.
홀로 자행길 아침 6시에 집을 나서다. 배낭에 썬블락을 넣고 수건,지도,안경집,읽을 책 하나(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넣고 비가 올 것을 예상하여 우비 하나 넣고 망원경,양말 넣고 잔차를 끌고 나오다.어디로 갈 예정지는 없고, 다만 연휴의 마지막을 나 홀로 떠나기 위한 몸부림이다. 먼저 수목원으로 올.. 2008. 8. 18.
미리 가보는 "유리성 박물관" 9월말 완공 예정인 유리성 박물관에 들렀는데, 한창 공사를 하고 있었다. 유리성 박물관은 이름처럼 모두가 다 유리로 되어 있다. 건물 구조며, 유리로 만든 세계 최초의 유리 미로도 짓고 있고, 화장실도 아주 특이하다는데, 안에서는 일을 보면서 밖을 볼 수 있고,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도록 설계를 .. 2008. 8. 18.
저지오름 아침을 카레라이스로 해결하고 성 이시돌 요양원에 봉사 활동 하기로 하였다. 콘도를 나와 이시돌 목장에 있는 요양원에 도착하니 아침 9시경. 약 1시간 30분동안 그 곳에서 청소를 하고 중학생들은 인증서도 받고나서 2007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저지 오름"을 오르기로 하였다. 저지오름을 찾아가.. 2008.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