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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331

형제섬의 남방큰돌고래 올해 서쪽의 해안가를 돌다가 큰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형제섬까지 진출한 남방큰돌고래를 만나 한참을 담아 보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2. 1.
아침의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아침 일출 후 사계리의 밭들 사이에서 담은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풍경입니다. 1월의 마지막 날,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31.
동백동산에서 버섯과 마주하다 책 표지를 위해 캘리작업을 하였습니다. 매년 동백동산에서 주제를 선정해 책을 만드는데 올해는 버섯 이야기로 책이 출간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9.
삼의악에서 바라본 제주시 제주시에서 가까운 삼의악 정상에 올라 바라 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 서쪽에 위치한 삼의악 오름은 해발이 574미터의 높이로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오름 정상에서의 기억 한 편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3.
봄이 오는 소리 한라산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한라산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순간을 느끼곤 합니다. 산방산 근처에 심어진 유채밭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주의 겨울에 만나는 유채는 유채와 배추의 교잡종인 산동채라 불리는 십자화과 식물입니다. 봄이 오는 그 소리를 담아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2.
새해 인사~ 제주 바닷가에서 만난 남방큰돌고래 어제 제주의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을 나섰다가 아주 많은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많은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난 것은 처음인데 검색을 해 보니 120여 마리가 이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참을 담았던 기억의 한 장을 꺼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