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333 봄날의 꽃처럼...... 캘리그래피로 써 본 글귀 봄을 느끼기 위해 들꽃과 마중 가면서....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2. 6. 동백꽃 낙화<落花> 동백꽃에 대한 시를 검색하면 많은 시와 노래들이 검색이 됩니다. 그 중 최 영미 시인의 '선운사에서'라는 시에서 동백꽃을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 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서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2022. 2. 2. 형제섬의 남방큰돌고래 올해 서쪽의 해안가를 돌다가 큰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형제섬까지 진출한 남방큰돌고래를 만나 한참을 담아 보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2. 1. 아침의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아침 일출 후 사계리의 밭들 사이에서 담은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 풍경입니다. 1월의 마지막 날,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31. 동백동산에서 버섯과 마주하다 책 표지를 위해 캘리작업을 하였습니다. 매년 동백동산에서 주제를 선정해 책을 만드는데 올해는 버섯 이야기로 책이 출간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9. 삼의악에서 바라본 제주시 제주시에서 가까운 삼의악 정상에 올라 바라 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 서쪽에 위치한 삼의악 오름은 해발이 574미터의 높이로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오름 정상에서의 기억 한 편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