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333 가을의 범섬 풍경 서귀포 칠십리 범섬 풍경입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으로 예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고구마 목축을 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부에 올라갔더니 오래된 낡은 경운기와 움막 형태의 거주지가 있었습니다. 2021. 11. 7. 가을의 노루 풍경 가을은 살찌는 계절이라 했는데 초지의 노루도 살이 쪘을까? 귀여운 모습에 한 컷 담아 봅니다. 2021. 10. 31. 흰도깨비바늘이 있는 풍경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서 귀화식물들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로 번져 있습니다. 그 중 남아메리카 원산 귀화식물인 흰도깨비바늘도 혀꽃을 내밀고 피어 있습니다. 흰도깨비바늘이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0. 10. 고깔먹물버섯이 있는 풍경 오늘은 버섯 사진 한 장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사진을 담아 놓고 버섯 이름을 찾느라 한참 헤메이다 이름을 찾은 것이 고깔먹물버섯으로 동정하였습니다. 썩은 나무 그루터기에 자리한 고깔먹물버섯이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0. 3. 바람의 흔적 어느 오름의 정상 경방초소에 걸린 마스크 한 장 코로나가 남긴 사연 얼마나 오래 걸려 있었는지 바람이 흔들어 마스크의 심장을 가져 갔나?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9. 26. 태풍 찬투가 남긴 숲속 이틀 전 태풍 찬투가 제주를 지나갔습니다. 숲속 작은 계곡에서 찬투가 남긴 사연을 한 장의 사진으로 기억하려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9.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