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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한 장의 사진·그림

가을의 범섬 풍경

by 코시롱 2021. 11. 7.

 

서귀포 칠십리 범섬 풍경입니다.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동 남쪽 1.3㎞ 해상)  뱃길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큰섬과 새끼섬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멀리서 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려 앉은 형상같아서 범섬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길이는 남북이 0.58㎞, 동서가 0.48㎞이며, 해발고도는 87m, 면적은 93,579㎡으로

예전에는 이곳에서 사람들이 고구마 목축을 하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부에 올라갔더니 오래된 낡은 경운기와 움막 형태의 거주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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