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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33

가을을 머금은 한라산 단풍~ <39-11,40-12> 오늘은 이틀동안 다녀온 한라산 단풍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영실로 올라가 본 한라산 풍경입니다.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靈室)이라고 불렀다고 하며, 이들 기암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 2015. 10. 21.
낙엽~ 어둠빛이 내려 앉은 새벽아침입니다. 오늘은 공 재동님의 낙엽이라는 시를 붙여 보며 하루를 열어 봅니다. 낙엽 -공재동- 가을 나무들 엽서를 쓴다 나뭇가지 하늘에 푹 담갔다가 파란 물감을 찍어내어 나무들 우수수 엽서를 날린다 아무도 없는 빈 뜨락에 나무들이 보내는 가을의 엽서 2015. 9. 28.
가을과 겨울 사이~~ 예전에 전시회를 하였을때 제목을 놓고 고심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는데 그 위에 눈이 내려 "가을과 겨울 사이"로 할까 "겨울초입"으로 할까 망설였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도 그런 고민을.... "가을과 겨울 사이"로 제목을 붙여 봅니다. 5.16 도로변의 서중천 계곡이랍.. 2013. 11. 21.
계곡의 단풍 풍경 계곡의 단풍 풍경을 수채화톤으로 보정해 보았습니다. 이제 단풍도 끝물이네요. 한라산에는 서리가 내리고 첫눈이 왔다는 소식이 있지요. 수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2013. 11. 13.
계곡의 단풍 계곡의 단풍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단풍도 서서히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Trees of the valley looks beautiful. The trees, the leaves are red and yellow&lt;Foliage&gt;. 다른 이미지를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goodsh/6996936 Today's event : The Korea Space Launch Vehicle-1&lt;The rocket known as the Naro-3&gt; .. 2012. 10. 26.
계곡의 단풍 이제 단풍이 서서히 져 가고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려면 잎도 떨구어 몸을 가벼히 해야 겨울을 나겠지요. 계곡에 물든 단풍을 담아 봅니다. "사랑받는 일은 불타오름에 지나지 않으나 사랑하는 것은 마르지 않는 기름에 의해 빛남을 말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것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201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