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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397

제비이름을 딴 제비난초~ 제비난초 <Platanthera freynii Kraenzl> -난초과- 육지에서 담아 온 야생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오늘은 제비난초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깊은 숲속에서 자생하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같은 속의 난초과 식물로 흰꽃이 피는 갈매기난초와 흰제비란이 있.. 2016. 6. 19.
갈매기가 떼지어 날아가듯 갈매기난초~ 갈매기난초 <Platanthera japonica (thunb).Lindl> -난초과- 5∼6월경 백색 꽃이 15∼25개가 갈매기가 떼지어 날아가듯 빽빽이 핀다고 하여 갈매기난,또는 갈매기난초라 붙여졌다고 합니다. 순판(脣瓣)이 길게 밑으로 뻗고 밑으로 처진 거(距)는 특히 길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갈매기난.. 2016. 6. 10.
방울새 부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방울새란~ 방울새란 < Pogonia minor (Makino) Makino > -난초과- 오늘은 방울새 부리의 모양을 닮았다는 방울새란(방울새난초)을 소개해 드리며 하루를 열겠습니다. 이명으로 방울새난초라고도 하는데,6월에 꽃이 피어나는데 꽃이 활짝 벌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줄기 끝에서 1개의 꽃이.. 2016. 6. 9.
숲속의 늘씬한 모델인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10~15센.. 2016. 6. 8.
초여름 숲속의 약난초~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Makino> -난초과- 황금연휴가 끝난 일상으로 돌아간 화요일 아침입니다.오늘은 약난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종소명 'appendiculata'는 라틴어 '부속물이 있는'의 뜻으로 처음의 근경이 붙어 있는 것을 중요시한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국명은 위구경을 지혈제로 .. 2016. 6. 7.
옥잠화잎을 닮았다는 옥잠난초~ 옥잠난초 <Liparis kumokiri F. Maekawa> -난초과- 오늘은 옥잠난초를 만나 보면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이 옥잠난초는 잎의 형태가 옥잠화를 닮았다는데서 유래하며, 종소명 'kumokiri'는 일본어 '운절초(雲切草)' 또는 '운산초(雲散草)'를 라틴어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2장의 잎이 나고,10~20.. 2016.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