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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397

새우난초의 명품~ 한라새우난초(큰새우난초) 한라새우난초 <Calanthe bicolor Lindl.> 큰새우난초 -난초과- 오늘은 어제의 새우난초에 이어 한라새우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국가식물표눈목록이나 국생종에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미등록종이지만, 난초 애호가들에게는 이미 한라새우난초로 많이 불리고 있는 새우난초와 .. 2020. 4. 28.
난초의 명품~ 새우난초 새우난초 <Common Calanthe> -난초과- 봄이 무르익을 무렵 난초과 아이들중에 보춘화가 피고 난 후 이 새우란이 봄향기를 가득 담고 피어납니다. 오늘은 뿌리줄기가 마치 새우의 등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 새우난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봄향기를 가득 담은 새우란으로 아침을 열.. 2020. 4. 27.
봄을 알리는 난초~ 보춘화 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Rchb.F)> -난초과- 며칠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는 난초과의 식물인 보춘화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제주의 여러 곳에서 담은 올해의 보춘화의 모습입니다. 봄을 알리는 난초라고 하여 보춘화라고 부르는데 매년 만나게 되어 눈맞춤이 반갑습니다. 난초는 영어.. 2020. 3. 17.
봄소식을 전하는 보춘화 보춘화 <Cymbidium goeringii (Rchb.F)> -난초과- 오늘은 보춘화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난초는 영어로 `Orchid'인데 그리스의 `Orchis', 즉 `고환(睾丸)'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유럽 자생란의 구근 형태가 고환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많지만,난초중에서도 가장 .. 2020. 3. 6.
한겨울의 차걸이란 차걸이란 <Oberonia japonica (Maxim.) Makino > -난초과- 오늘은 난초과의 식물인 차걸이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차걸이란을 검색해 보면 제주도 남부에서 자라는 착생난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겨울에 만난 차걸이란은 아직도 고목에 붙어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큰 고목에 붙.. 2020. 1. 24.
착생난초인 혹난초 혹난초 < Bulbophyllum inconspicu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작은 혹난초를 만나 보시겠습니다. 이명으로 '보리난초'또는 '보리혹난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종명 inconspicuum 은 라틴어의 "현저(顯著)하지 않다"라는 뜻으로 꽃이 작고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상록..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