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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173

이름도 특이한 멸가치 멸가치 <Adenocaulon himalaicum Edgew.> -국화과- 이름도 특이한 멸가치입니다. 담아 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름의 유래에 관하여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타 지방에서 불리는 이명으로 말굽취,명가지,소발바닥나물 등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말굽취에서 변형되었다는 이야기기 있네요. .. 2013. 9. 14.
국화잎을 닮은 개꽃아재비 개꽃아재비 <Anthemis cotula L.> -국화과- 귀화식물로 유럽이 원산이라고 하는데요. 꽃을 보면 비슷한 아이들이 많아 구별하기가 힘든데, 잎을 보면 많이 틀리지요. 보통 식물의 접두어로 "개"자가 붙으면 어떤 식물의 꽃과 비슷하나,그 등급이 떨어지거나,그 식물보다 한계단 낮을때 붙는.. 2013. 8. 26.
기생의 아름다운 美..기생초 기생초 <Coreopsis tinctoria> -국화과- 흩날리는 노란꽃 가운데 빨간색의 치장... 마치 기생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기생초가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지금은 길가나 도로변에도 화단조성을 위해 많이 심는 아이지요.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이 아이의 고향은 북아메리카랍니다. .. 2013. 7. 13.
계란꽃이라 불리는 개망초 개망초 <Erigeron annuus> -국화과- 요즘 들판이나 집 주위에 많이 보이는 아이지요. 개망초 야생화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이 개망초는 어릴적 꽃이 핀 모습이 계란을 후라이팬에 풀어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일명 "계란꽃"이라 불린 아이지요. 이 더운 여름날에도 번식력이 .. 2013. 7. 1.
좀씀바귀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A. Gray> -국화과- 씀바귀의 종류도 엄청 많지요. 구별하기도 쉽지 않구요.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이 좀씀바귀는 잎이 동글동글하고, 그 크기가 작아 그나마 구별하기가 쉬운 아이랍니다.노란 꽃망울을 달고 무리지어 있는 좀씀바귀를 만나 봅니다. 꽃말은 "평.. 201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