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266 단풍의 계절 앞에서.. 어제 글을 쓰려 했는데..한라산에 단풍이 들었나 하고 천아 수원지와 어리목,천백을 둘러 보았습니다.(10.21) 아직은 조금 이른 듯 하더군요. 먼저 천아 수원지의 단풍 색깔입니다. 똑딱이 사진이라... 단풍나무 색깔이 곱게 하나 물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익어 가는 모습만...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 컷 또 .. 2010. 10. 22. 북한산 산행 북한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코스는 불광역에서 출발하여 독바위-향로봉을 거쳐 비봉-사모바위- 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계곡을 내려와 구기동으로 향하는 코스입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 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865만명(2009년 기준)에 이르고 있어 "단위 면적.. 2010. 10. 3. 2010 세계불꽃축제를 가다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취소됐던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10월 1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나름대로 제주에서 준비를 해 갔건만.. 준비란게 삼각대 밖에..ㅠㅠ 바람이 많이 불고, 포인트를 찾지 못해 헤.. 2010. 10. 2. 제주도의 섬 속의 섬! 차귀도를 해부하다 차귀도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한참 고생을 하였습니다. 차귀도를 해부하여 봅니다. 제주도 인물 맥을 끊은 '고종달'을 태운 배가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차귀도 앞을 지나자 어디선가 날쌘 매가 한 마리 다가와 배를 침몰시켰다. 한라산 산신의 노여움을 받아 태풍을 만나 죽게 된 것이.. 2010. 9. 27. 제주도의 푸른 밤 풍경 노래 가사도 있지요.. "떠나요..둘이서...~~~ 푸른 꿈을 가지고~~ 제주도~~ " 제주도의 푸른 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라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 제주 도두항에 일몰 담고 .. 2010. 9. 16. 가벼운 산책 가족과 함께 오후에 어리목 주차장에서 어리목입구까지 가벼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사람도 없고 시원한 바람이 우리 가족을 숲으로 안내합니다. 오후 5시가 넘어서인지 셔속이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날씨도 흐리고..그런데 기온은 더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원하기만 합니다. 가다보니 비가 많이 .. 2010. 8. 3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