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나무를 휘감아 오르기도 하고 길가나 밭둑이나 요즘 이
거지덩굴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 거지덩굴의 이름 유래에 관하여 조사하여 보니 다음과 같은 속설이 있습니다.
1. 잎을 벌레가 갉아 먹어 잎이 구멍이 많이 뚫리는데,마치 거지의 누더기처럼 되어 거지덩굴이 되었다는 설.
2.황무지나 들,어느 곳에서나 자라 거지들이 속성인 거칠게 사는 모습이 거지 같다는 설.
3.이 거지덩굴의 열매를 풀어 세수를 하면 거지도 깨끗해 진다는 속설.
속설인지라 속설로만.. 하여튼 이 거지덩굴에도 꽃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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