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으며, 초장초, 시금초, 산장초라고도 부르는 것은 이 종류의 잎이
옥살산(수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모두 신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옥살리스"는 이 괭이밥과의 관상식물을 통들어 얘기할때 "옥살리스","옥사리스"라고 부르며,
이 옥살리스가 신맛을 뜻하는 그리스어라고 합니다.
오늘 만날 덩이괭이밥은 꽃밥이 노랗고 덩이줄기로 자라기 때문에 덩이괭이밥이라고 한다 합니다.
**이 덩이괭이밥의 꽃밥은 노란색,,자주괭이밥의 꽃밥은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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