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정구지라 불리는 부추에도 꽃이 피었답니다.
정구지 ,한자로는 精久持..
정구지라 불리는 것은 부부간의 정을 오랫도록 유지시켜 준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생식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여 온고지정,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 하여 기양초,
제주에서는 이 부추를 새우리라 불리기도 하지요.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부추꽃을 만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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