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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자전거·미니어쳐·전시/전시탐방·박물관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by 코시롱 2011. 2. 3.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다녀 왔습니다.

로버트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속으로.....

 

 

입구입니다.

위치는 중문 관광단지내에 있는데요..

 

 

 

 

자! 들어가 봅니다.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 밴드입니다.

리플리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로 구성된 왁스 인형 밴드로

리플리 트리오 로봇 밴드가 입구에 서 있습니다.

 

 

 

입구에 걸려 있는 박물관의 모습의

스케치입니다.

 

들어 갑니다.

 

 

 

 제일 먼저 만나는 제주말로 "골령곽"으로 만든 종이 자동차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제임스 본드에 007에 나온 에스톤 마틴이라고 하네요..

 

 

황금코를 가진 사나이

 

 

개의 얼굴을 가진 인간

 

 

가장 큰 코를 가진 남자

 

 

유니콘 뿔을 가진 남자

 

 

이쑤시개로 만든 에펠탑

호주의 렌 휴즈가 만든 것으로 240일동안 7,500개의 이쑤시개가 들어 갔다고 합니다.

 

 

성냥개비로 만든 범선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로버트 워드로우

이 워드로우는 13세에 이미 210 센티미터를 넘어서고

1940년 22세의 나이로 사망 하였는데,268센티미터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코를 마시는 사람

조지아주에 사는 세일러즈는 코를 들이마셔 얼굴 한쪽이 사라지게 만드는 "거닝"이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마의 파다웅족 여인>

 

 

중국 충킹의 관광 가이드인데요.

별명이 등대지기라고 하는데 18센티의 초를 머리에 꽂고 관광 안내를 했다고 합니다.

 

 

 

옛날 중세의 감옥과  고문 기구들이 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른편은 거짓말쟁이의 지옥입니다.

 

 

 왼편의 엘비스 프레슬리의 머리카락

머리카락 한웅큼이 10만달러에 팔려 나갔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오른편은 이집트의 난쟁이 알리피우스인데 키가 43센티로 반역죄로 체포되어 앵무새 새장에 갇혔다고...

 

 

쓰레기로 만든 예술 로봇

미국의 존 스와르즈가 만든 작품으로 일부는 악어의 모습을 일부는 헬리콥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에너지 로봇 덱스터입니다.

나올때 입구에 호박마차가 있습니다.

 

 

 

이 호박마차는 베니스의 조각가 리비오 디마르치의 작품으로

1994년 베니스에서 실제 운행 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