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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1

제주의 가을 야생화~ 용담 용담 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iq.) Maxim.>-용담과-  용담을 초룡담이라 하여 한자로는 草龍膽이라 하는데,풀 모양이 용의 쓸개를 닮아서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용이 상상의 동물이라 용의 쓸개를 상상할 수 없으니...하여튼 약초로도 많이 쓰이고,뿌리에서는 아주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용담의 학명인 겐티아나(Gentiana)는 용담 뿌리의 강장효과를 처음 발견한일리리안(Illyrian)의 왕 겐티우스(Genti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초지에 피어난 용담이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는 9월부터 꽃이 피고 오름에서는 10월 중순 이후에 많이 피어나는데자주색 꽃이 피며 꽃자루는 없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립니다.   가을 야생화들은 한.. 2024. 10. 16.
<제주의 풍경> 용두암 일출 카메라를 사고 풍경사진을 찍던 시절이 있었습니다.일출과 일몰 사진을 담으려고 여기저기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가까운 친구가 용두암 사진을 구한다고 하여 몇 장 보내 주면서오래된 사진을 보정하고 여기에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지금 시기가 용두암의 일출 시기와 같아 오랫만에 한 번 다녀 올려고 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클릭하여 크게 보시면 좋습니다. 2024. 6. 23.
빨간 구슬 토해내는~ 덩굴용담 덩굴용담 -용담과- 오늘은 용담과의 제주의 야생화 덩굴용담의 열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용담과의 아이들도 그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용담을 비롯하여 흰그늘용담,구슬붕이 종류와 학자의 일부는 어리연꽃도 용담과로 분류하고 있으며, 쓴풀종류와 닻꽃도 이 용담과에 속하는 식물들입니다. 식물의 이름은 생김새, 냄새, 전설 등 그 식물만이 가지는 특징과 이유로 붙여집니다. 용담(龍膽)이라는 이름은 한약명인데 '용의 쓸개'라는 뜻입니다. 뿌리의 쓴맛이 웅담 보다 더 강하여 용담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덩굴용담이라는 이름은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용담 앞에 덩굴이라는 글자가 붙어 그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가을을의 대표적인 야생화 중 하나인 이 덩굴용담은 지금 빨간 구슬을 토해 내는 듯 열매가 익고 있습니다. 이.. 2022. 12. 12.
한라산의 가을 야생화~ 용담 용담 -용담과- 용담을 초룡담이라 하여 한자로는 草龍膽이라 하는데, 풀 모양이 용의 쓸개를 닮아서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용이 상상의 동물이라 용의 쓸개를 상상할 수 없으니... 하여튼 약초로도 많이 쓰이고,뿌리에서는 아주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용담의 학명인 겐티아나(Gentiana)는 용담 뿌리의 강장효과를 처음 발견한 일리리안(Illyrian)의 왕 겐티우스(Genti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라산의 야생화인 용담이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는 9월부터 꽃이 피고 오름에서는 10월 중순 이후에 많이 피어나는데 자주색 꽃이 피며 꽃자루는 없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립니다. 가을 야생화들은 한라산의 고지대에서 먼저 피어나고 저지대로 내려옵니다. 반대로 봄 야생화들은 저지대.. 2021. 10. 18.
한라산의 가을 야생화~ 용담 용담 -용담과- 용담을 초룡담이라 하여 한자로는 草龍膽이라 하는데, 풀 모양이 용의 쓸개를 닮아서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용이 상상의 동물이라 용의 쓸개를 상상할 수 없으니... 하여튼 약초로도 많이 쓰이고,뿌리에서는 아주 쓴맛이 난다고 합니다. 용담의 학명인 겐티아나(Gentiana)는 용담 뿌리의 강장효과를 처음 발견한 일리리안(Illyrian)의 왕 겐티우스(Gentius)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라산의 야생화인 용담이 가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에서는 9월부터 꽃이 피고 오름에서는 10월 중순 이후에 많이 피어나는데 자주색 꽃이 피며 꽃자루는 없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립니다. 용담의 꽃을 접사해 보았습니다. 가을 야생화들은 한라산의 고지대에서 먼저 피어나고 저지대로 내려옵니.. 2020. 10. 2.
한라산의 용담 용담 &lt;Gentiana scabra var. buergeri (Miq.) Maxim.&gt; -용담과- 용담을 초룡담이라 하여 한자로는 草龍膽이라 하는데, 풀 모양이 용의 쓸개를 닮아서 이름지어졌다고 하는데,용이 상상의 동물이라 용의 쓸개를 상상할 수 없으니... 하여튼 약초로도 많이 쓰이고,뿌리에서는 아주 쓴맛이 난다고 합.. 201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