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귀과77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산수국 산수국 <Hydrangea serrata> -범의귀과- 산에서 자라면서 물를 좋아한다고 하는 산수국~ 여러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요. 범의귀과에 속하는 산수국은 토양의 pH(산성도)에 따라 붉은색에서 파란색까지 변화가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요즘의 날씨처럼 변덕스러움으로 상징되는 꽃이랍.. 2013. 7. 7. 산수국 산수국 <Hydrangea serrata> -범의귀과- 산수국이 하나 둘 피어납니다. 산수국은 범의귀과 식물로 산(山:산에서 자란다) 수(水:물을 좋아한다) 국(菊:국화꽃처럼 풍성하다)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여기저기 산과 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이지요.얼핏 보면 초본식물 같아 보이게 하지만 산.. 2013. 6. 17. 바위취 바위취 <Saxifraga stolonifera> -범의귀과- 마치 하얀 리본을 연상케 하는 바위취가 무리지어 피어 있는데요. 고운 모델을 찾기가 힘이 들어,그 중 잘생긴 아이로 담아 온다는 것이 고작 이 아이네요.꽃잎이 리본을 연상케 하지만 마치 그 모습이 한자의 큰 大자 같다고 하여 '대문자초' 또.. 2013. 6. 11. 만첩빈도리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범의귀과- 하얀꽃을 피우는 이 만첩빈도리의 원산은 일본이라고 합니다. 말발도리나무와 비슷하지만 겹꽃이 피지요. 꽃이 여러 겹 핀다고 '만첩'이라 하고, 줄기의 속이 비어 있어서 '빈'을 붙이며, '말발도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도리' 그래서 '만첩빈도.. 2013. 6. 7. 노루오줌 계곡에 피어 있는 노루오줌을 담아 보았습니다. 범의귀과에 속하는 이 노루오줌은 뿌리에서 지린내가 난다고 하여 노루오줌이란 명칭이 붙었다고 하는데,또다른 일설에는 노루가 많이 다니는 물가에 피어난다고 하여 노루오줌이란 명칭이 붙었다고도 합니다. 다른 노루오줌을 보시려면.. 2012. 8. 19.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