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180 덩굴성 나무인 개버무리~ 개버무리 <Clematis serratifolia Rehder > -미나리아재비과- 오늘은 제주에서 만날 수 없는 덩굴성 식물인 개버무리를 만나 보겠습니다. 버무리를 사전에서 찾아 보면 **버무리 : 여러가지 재료를 한데 뒤섞어 만든 음식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식물 이름도 꽃과 열매,줄기가 한꺼번에 어우.. 2015. 9. 25. 하얀색의 흰진범~ 흰진범 <Aconitum pseudolaeve var. erectum Nakai> -미나리아재비과- 오늘은 들이나 오름,그리고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진범을 소개해 드립니다. 진범중에서도 하얀색을 띠는 아이를 흰진범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진범은 보라색을 띠거나 짙은 자주색꽃을 가지고 있답니다. 진범과 비교하여 흰색.. 2015. 9. 17. 몸매가 늘씬한 꿩의다리~ 꿩의다리 <Thalictrum aquilegifolium L.> -미나리아재비과- 오늘은 꿩의다리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꽃자루가 가늘고 길며 줄기가 꿩의다리처럼 가늘어 명명되었다는 꿩의다리가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꿩의다리 종류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줄기가 가늘고 갸냘퍼 보입니다.그래서 가는 .. 2015. 7. 2. 미나리아재비가 있는 풍경~ 마방목지를 찾았더니 미나리아재비가 한창 피어 있었습니다. 마치 유럽의 목장에 온 듯한 느낌~ 노란 미나리아재비들이 밭을 일구어 놓은 듯,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풍경~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풍경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이 미나리아재비는 산지.. 2015. 6. 9. 바람꽃의 마지막 주자 세바람꽃~ 세바람꽃 < Anemone stolonifera> -미나리아재비과- 오늘은 세바람꽃으로 아침을 열어 보네요. 세바람꽃의 이름은 바람꽃과 비슷하고 꽃이 3개씩 달리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는 세송이꽃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꽃이 세개씩 달리는 아이는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 2015. 5. 16. 함박꽃이라 불렸던 백작약~ 백작약 <Paeonia lactiflora var. hortensis Mak.> -미나리아재비과- 오늘 아침에는 곱디 고운 백작약으로 하루를 열어 보는데요. 백작약을 옛날에는 함박꽃이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함박은 함지박을 말하는 것으로 꽃 모양이 함지박처럼 크다 하여 그렇게 부른 모양입니다. 그리고 흔히 모란.. 2015. 5. 1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