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397 깊은 숲속의 약난초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Makino> -난초과- 오늘은 일전에도 한 번 포스팅한 바 있는 약난초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종소명 'appendiculata'는 라틴어 '부속물이 있는'의 뜻으로 처음의 근경이 붙어 있는 것을 중요시한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 약난초는 우리나라의 남부지.. 2018. 6. 11. 잎이 없다는 난초인~ 무엽란 무엽란 <Lecanorchis japonica Blume > -난초과- 오늘은 상록수림 밑에 자라는 무엽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잎이 퇴화되어 보이지 않아 무엽란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속명인 'Lecanorchis'는 그리스어인 leacane(접시)와 orchis(난초)의 합성어로 접시 모양을 한 겉껍질이 붙어 있는 난초의 .. 2018. 6. 7. 솔잎 하나를 꽂아 놓은 듯~ 영아리난초 영아리난초 <Nervilia nipponica Makino > -난초과- 오늘은 상록수림의 부식토에 자라는 영아리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그 크기가 아주 작아서 비교해 본다면 솔잎 크기 정도인데 그 끝에 꽃이 피어 있다고 하면 될까요? 정말 이쑤시개 하나를 꽃아 놓은 듯 하여 발견하기도 쉽지 않.. 2018. 6. 4. 초여름 숲속의 약난초 약난초 <Cremastra appendiculata Makino> -난초과- 오늘은 난초과의 약난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종소명 'appendiculata'는 라틴어 '부속물이 있는'의 뜻으로 처음의 근경이 붙어 있는 것을 중요시한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국명은 위구경을 지혈제로 사용하는 데 연유한다고 하네요. 이 약난초는.. 2018. 5. 31. 숲속의 갈매기난초 갈매기난초 <Platanthera japonica (thunb).Lindl> -난초과- 여름이 오는 길목에 백색 꽃이 다수꽃이 피어 갈매기가 떼지어 날아가듯 빽빽이 핀다고 하여 갈매기난,또는 갈매기난초라 붙여졌다고 합니다. 순판(脣瓣)이 길게 밑으로 뻗고 밑으로 처진 거(距)는 특히 길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오.. 2018. 5. 30. 너무나도 가녀린 비비추난초 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오늘은 너무나도 갸냘픈 비비추난초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일엽란으로 잎몸이 마치 비비추같다고 하여 붙여진 난초과의 식물인데,제주도와 남해안에서 자생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10~15센.. 2018. 5. 2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