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초과397

말려 올라간 난초~ 타래난초 타래난초 <Spiranthes sinensis (Pers.) Ames > -난초과- 오늘은 볕이 잘드는 산기슭이나 제주의 바닷가,오름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타래난초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타래난초는 실꾸리처럼 나선형으로 꼬아 올라가 꽃이 핀데서 유래하였는데, 잔디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잔디뿌리의 박.. 2018. 8. 10.
지네발을 닮았다는~ 지네발란 지네발란 <Sarcanthus scolopendrifolius Markino.> -난초과- 오늘은 난초과의 지네발란을 만나 보겠습니다.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라는 모습이 지네가 기어가는 것과 흡사하여 지네발란으로 부르게 된 이 상록성 난의 가죽질 잎은 2줄로 어긋나는데 이렇게 지네발을 닮은 이 지네발란은 7~8월경 .. 2018. 8. 9.
사철란의 선두 주자~ 붉은사철란 붉은사철란 <Goodyera macrantha Maxim.> -난초과- 오늘은 붉은사철란을 소개하며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붉은사철란은 종소명 'macrantha'는 그리스어 '큰 꽃의'의 뜻으로 '사철란속'중에서 가장 큰 꽃이 피는 데서 유래하며, 국명은 상록성의 잎과 '사철란'에 비하여 꽃의 색이 붉은빛을 띠는 .. 2018. 8. 8.
백두산의 작은 식물~ 애기사철란 애기사철란 <Goodyera repens (L.) R.Br.> -난초과- 오늘은 백두산 자락의 애기사철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사철란에 비해 전체 크기가 작고 꽃도 사철란보다 작아서 '애기'가 들어간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분포는 하고 있고,한라산에도 자생하는 식물이지만 개체수가 적어 만나.. 2018. 7. 28.
백두산의 손바닥난초 손바닥난초 <Gymnadenia conopsea (L.) R. Br> -난초과- 오늘은 백두산 자락에서 만난 손바닥난초를 만나 보겠는데요. 손바닥난초라는 이름은 뿌리가 어린 아이의 손바닥을 닮았다 해서 붙여졌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손바닥란, 손뿌리난초, 부리난초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 손바닥난초는 백.. 2018. 7. 27.
백두산의 고산식물인~ 너도제비란 너도제비란 <Orchis jooiokiana Makino > -난초과- 오늘은 난초과의 너도제비란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북부 지역에서 자란다고 나와 있지만 도감에 있는 설명이 지나지 않고 백두산 고산 지역에서 자생하여 살아 가는 난초인 너도제비란입니다. 전체의 크기가 30센티 자보.. 2018. 7. 26.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