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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오름탐방209

거문오름 B 거문오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B코스는 오늘(8월 31일)이 지나면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곶자왈 보호 차원에서 당분간 개방을 하지 않고 A코스만 개방을 한다는데, 아침부터 서둘러 선흘2리를 찾았는데.. 마을화관 입구에 세워져 있는 커다란 현판. 아들 방학때마다 이곳을 두번이나 찾았는.. 2008. 9. 1.
저지오름 아침을 카레라이스로 해결하고 성 이시돌 요양원에 봉사 활동 하기로 하였다. 콘도를 나와 이시돌 목장에 있는 요양원에 도착하니 아침 9시경. 약 1시간 30분동안 그 곳에서 청소를 하고 중학생들은 인증서도 받고나서 2007년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저지 오름"을 오르기로 하였다. 저지오름을 찾아가.. 2008. 8. 18.
돈대산 추자도 돈대산은 신양리 북쪽으로 병풍처럼 둘러쳐 있으며 신양분교와 추자둥학교를 안고 있는 산으로 옛부터 봉화대가 있어서 돈대산이라고 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이 봉화대(봉수대)가 남쪽으로 제주도 독자봉과 지미봉수에 응하였다고 전해온다. 예부터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기우제도 지냈.. 2008. 8. 4.
민오름 일찍 퇴근하여 저녁을 먹고 민오름을 올랐다. 연북로를 지나 남한산성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민오름 입구가 나온다. 수목원의 광이오름을 자주 다니니 식상하기도 하고 민오름은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의아심도 가지면서. 남한산성에서 민오름 입구까지 가는 길에 "호박이 넝쿨째".. 2008. 7. 29.
족은 대비악 이어서 족은대비악 탐방을 한다.. 정물오름을 내려와 그냥 돌아가기가 섭섭하여.. 산록도로쪽으로 빠져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돌아 들어가면 왼편으로 "족은 대비악"이 보인다.. 여기는 정물오름 보다도 표고가 더 낮다.. 시계 표고 측정이 고장나 표고 측정을 할 수가 없다. 올라가는데 갑자기 "까투.. 2008. 7. 16.
정물오름 퇴근후에 저녁 늦게 또 오름을 올랐다.. 어디를 갈까 하다 오르기 쉬운 정물 오름을 택하였다. 정물오름 올라 당오름까지 갔다가 오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당오름 오르지 못하고 "정물오름"과 "족은대비악"을 탐방하였다. 초록색이 현재 95 번 도로(지금은 도로 지번이 바뀌었음). 평화로를 따라 죽 가다.. 200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