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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오름탐방209

광이 오름 집 근처에서 자라나는 야생화 이름도 몰라 지내다가 어느 날 아침 출근하는데 시멘트 사이로 생명력을 이어가는 수많은 풀들의 향연을 보고 적어도 우리집 근처에 사는 식물들을 이름이라도 알아 봐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퇴근 후에 수목원엘 다녀왔다.. 수목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2008. 7. 15.
물찻오름 (검은 오름) 입구에서 사진 한 컷!! 그 옆에 또 하나의 안내판! 제주시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라이딩이 좋을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산천단부터 비가 내리더니 성판악 가기전 아름다운 길로 여러번 선정된 적이 있는 산굼부리 쪽으로 틀자 비가 억수로 쏟아진다..풍광이라도 찍어볼까 했는데 이런 비 날씨에 카메.. 2008. 7. 14.
산,봉,오름..-펌- 산(山)과 봉(峰)의 차이 ? 산의 높이에 관계없이 그 산의 높은 봉우리를 봉(峰 봉우리 봉)과 대(臺 돈대 돈) 주로 씁니다, 봉은 주로 산의 정상에 붙여지는 것이며 대(臺)는 봉(峰) 보다는 높이는 낮습니다. 00산이라고 할 때는 그 산 전체를 이컬는 것이며 봉이면(설악산 대청峰, 지리산 천왕봉峰)등 그 산.. 2008. 7. 11.
산,봉,오름의 차이 제주도에는 오름은 대략 368개등이 있지만 그 중에 산은 몇개 없다. 그저 들리는 말에는 4개, 5개 등이 있는데 짧은 머리로 알았던 기억으로는 4개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4개로 분류한다면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그리고 영주산이란다.(5개일 경우 단산 포함)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제주목은 한라산을 .. 2008. 7. 11.
노꼬매 오름 노꼬매 오름의 뜻과 내용입니다 퇴근 후에 날씨가 너무 더워 7시경에 노꼬매를 찾았다.. 고도계를 보니 해발 580미터가 오름 입구에 찍힌다. 그 전에 노꼬매를 찾았을때는 주변이 정리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트레킹 코스로 아예 만들어 놓았다. 입구에 들어서면 한가로이 풀을 뜯.. 200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