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오름은 대략 368개등이 있지만 그 중에 산은 몇개 없다.
그저 들리는 말에는 4개, 5개 등이 있는데 짧은 머리로 알았던 기억으로는 4개를 이야기 하는 것 같다.
4개로 분류한다면 한라산, 산방산, 송악산, 그리고 영주산이란다.(5개일 경우 단산 포함)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제주목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시 즉 북쪽으로는 제주목으로 남쪽으로는 지금의 모슬포일대로 대정현과 그리고 지금의 성읍을 중심으로 정의현으로 구분되었는데 이 정의현의 중심이 영주산이였다 한다.
[그러나 07년11월 부로 국토해양부가 인정한 산의 높이는 비고( 땅 표면으로부터의 높이)가 200m이상을 산으로 규정한다고 발표하여 제주에는 55개의 산으로 구분된다고 하는데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난다.
오름과 봉의차이가 무엇이냐고 . 결론부터 얘기 한다면 오름이란 말은 제주어다. 굳이 비교한다면 육지의 봉이 제주의 오름과 마찬가지로 생각해도 될 듯하다. 다만 산과는 차이가 있을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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