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266 신비의 도로에서 신비의 도로까지 일요일 아침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 100번 버스를 탔다. 배낭 하나를 메고 어머님 댁을 방문하니 늘 그렇듯이 맛있는 한치물회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어머님의 정성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에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한라산 1100도로를 향해 무작정 걸었다. 오늘은 신비의 도로를.. 2008. 9. 22. 추석 앞둔 오일장 일요일!!! 오일장을 찾았습니다.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하늘이 맑게 열리자 사람들의 발길로 분주합니다. 또 추석이 일주일 앞둔 터라 차례상 준비도 한 몫 하는 것이겠지요. 똑딱이가 아닌 핸폰으로 찍은 거라 사진이 선명하질 않습니다만 같이 보시죠... 제주시민속오일 시장의 간판이 눈에 들어오고.. 2008. 9. 9. 경덕원에서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경덕원에서 지친 몸을 쉬었다. 경덕원은 무공해 녹차를 만들어 체험도 하고, 각종 상품을 파는 곳인데 경덕원 내에 위치한 카페를 보면.. 방사탑 모양을 한 까페 입구.. 이 까페는 지하에 있는 것이 특이 2008. 9. 1. 나주 중흥 골드리조트에서 출장중에 광주 공항에서 나주로 이동중에 음�점에 들렀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전언에 의하면 30억 가량을 들여 완공했다는데, "청수천" 식당.. 메뉴는 굴비 정식..이전에 광주에서 굴비정식을 먹어본 기억이 있는 나는 얼음물을 먹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굴비정식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 2008. 9. 1. 휘닉스 아일랜드의 풍경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글라스 하우스까지의 풍경들.. 휘닉스 아일랜그에서 글라스 하우스까지 운행하는 꼬마 기차.여기서는 해마 기차라 불리운다.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글라스 하우스까지 탈 수 있는 이인용 자전거(당연 요금을 내야 한다.) 돌로 만든 아치형 조형물.. 중간에 있는 현무암 미로.멀리 .. 2008. 8. 25. 글라스 하우스 섭지코지에 새로 만들어진 글라스 하우스,지니어스로사이 다 근처에 있는데, 글라스 하우스에 들러 보기로 했다. 글라스 하우스는 "정동향을 향해 손을 벌린 기하학적 평면 형태에 태양과 바다,바람을 담아냈다고 하는데,세게적인 건축가 안도다다오의 작품이라고 한다. 극히 단순함과 절제된 조형미.. 2008. 8. 25.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