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기행~

우도 기행

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섬,우도

천진리,서광리,오봉리,조일리 4개의 리가 있는 우도면

우도의 봄을  담기 위해 찾아 갔던 주말의 우도 풍경으로 아침을 열겠습니다.

갯무 사이로 전기삼륜자동차가지나갑니다.

봄을 맞이하는 우도의 유채밭을 찾아 몇 군데를 둘러 보았습니다.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우도의 4월초의 봄은 노란 물결입니다.

바람을 맞으며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그리고 노란 물결,보라의 갯무 사이로 연인들의 행렬이 지나갑니다.

우도의 일주도로에는 많은 차량과 전기삼륜차,AV차량,자전거가 도로를 따라 달리며 봄을 완상하고 있었습니다.

우도의 봄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월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