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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제주올레길

이야기가 있는 길~ 쉐질을 아시나요?

by 코시롱 2011. 10. 2.

 

'녹고뫼권역 쉐질(牛路) 걷기' 행사를 여는 이야기가 있는 길 쉐질을 다녀왔습니다.

쉐질은 소가 지났던 길을 뜻하는 제주어로 마을 내 끊어진 갓길을 연결·복원해 탐방로를 개설하고,

장전과 유수암, 소길리 마을의 살아 있는 문화와 역사자원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장전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데요.

녹고뫼 마을 홈피가 따로 있었습니다. www.nokgomoe.com

 

 

 

 

 

 

장전초등학교를 나와 북쪽으로 도로길을 가다 어느 집 대문안으로 들어서더군요.

참 특이도 하여라..

그런데 집 뒷편으로는 아담한 올레길이 나 있네요.

 

 

어느 시골집 문안으로 들어서

나가면 다시 마을길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장전올레의 오래된 사진전시회를 만날 수 있더군요.

 

 

  

 

돌담에 걸려 있는 사진전입니다.

이 녹고뫼마을의 사진전이라고 하네요.

 

 

  

  

 

옛 전통혼례 사진도 걸려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질로 나와

아래의 초록색의 녹고뫼 표지안내판을 따라 걸어 가 봅니다.

 

 

 이제 마을길 임도를 따라 걸어가는데요.

삼거리에서는 표지판을 잘 찾아야 합니다.

 

 

이제 장전 포제단까지 왔습니다.

 

장전포제단<사진오른편>

 

포젯동산에 위치한 는 포제단은 돌을 정교하게 다듬어 제단을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다시 도로로 나와 "고드레물"로 가는 잣길을 따라 가는데요.

멍덕동산 위 운동장으로부터 서북쪽을 둘러 옛 리사무소 쪽으로 700여미터 가량 옛 잣길을 다시 다져 놓았습니다.

 

 

 

 

 

이 잣길 중간에 물허벅 쉼팡이 있네요.

여기서 사진 한장 차~알~칵

 

 

 

<고드레물>

 

<소길리 운동장/풋감체험장>

 

 

 <석관묘>

  

 <거리못-좌랑못>

 

좌랑못을 지나니 경운기택시가 있습니다.

오르막이라 체험객을 태우고 오르막까지 태워다 줍니다.

 

 

 

하르방당과 할망당에 이르렀는데요.

여기서 마을 주민들이 준비해 주신 김밥을 먹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하르방당 지나서 한라산도 담아 보고,

점심도 해결했으니 다시 가 봅시다.

 

 

 <할망당-흐리물>

 

조밭도 담아 봅니다.

잘 익어 가네요.

 

 

인낭굴동산까지 왔습니다.

 

 

 

<폭낭쉼터와 점빵> 

 

<절동산>

 

여기서 소망엽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드님도 한 장 써서~~

 

 

<절산108계단 >

 

 

 

<유수암천> 

<건나물과 마고리수>

 

이제 다시 장전초등학교에 이르니

완보인증서에 발도장 찍어 줍니다.

 

 

아드님 발도장 찍고서~

쉐질 이야기를 마칩니다.

안~녕!!!!!!!

 

 

트랙을 담아 보았습니다.

 

쉐질.kmz

 

 

 

 

 

 

 

 

 

 

 

 

 

 

 

 

 

 

 

 

 

 

 

 

 

 

 

 

 

 

 

 

 

 



쉐질.k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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