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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제주의 보호수

성읍의 팽나무

by 코시롱 2008. 12. 15.

 성읍민속마을의 느티나무와 팽나무!
성읍민속마을에 가면 마을도로에 앙옆으로 느티나무와 팽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관헌의 보습입니다. 유형문화재 7호

정의현감이 집무하던 곳으로 현재의 군청과 같은 곳입니다. 일관헌은 객사의 동헌으로 즉 수령이 지방에 나와 있어도 임금님을 쳐다보는 것과 같이 바른 정사를

행한다는 뜻으로 일관헌이라 편액했다고 한다.

 

 

안내문에 따르면,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와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이 지는 큰키나무이다.느티나무는 제주어로 풀무기낭이라고 하여 목재가 단단하고 아름다워서 예로부터 건축재,가구재로 많이 쓰였고 팽나무는 제주어로 폭낭이라고 합니다.팽나무의 모습입니다.

 

 팽나무는 키가 24~32m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가 2.4~4.5m에 이르며 나이는 600년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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