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 대처법

폭락장 대처법

국내 주식투자자, 펀드투자자들이 극심한 공포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9월16일날 하룻 사이에, 미국발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코스피지수가 90포인트나 빠지는 대폭락을 기록했기 때문 입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를 하는 사람이든, 아닌든 간에 이 대폭락은 사람들 넋을 빼놓기에 충분했었습니다.   이럴 때에는 과연 어떻게 대 폭락장 대처를 해야 할까요? 놀라운 사실은 대 폭락장 대처법은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진 <공개된 비밀>과 같은 것이란 사실 입니다.   현재 주가지수가 크게 떨어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업가치가 한순간에 대폭락을 한 것은 아닙니다. 주식 및 펀드 가치투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이들은 대 폭락장이 오든, 아니면 대 상승장이 오든, 가장 먼저 장세 보다는 기업가치를 분석을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대 폭락장일수록, 가장 먼저 개별 기업가치를 철저하게 뼛속깊이 분석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같은 분석 후에, 폭락장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현재 주가수준(가격) 보다 높다고 하면, 일단 폭락장에서도 팔지 말고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만일 기업가치를 분석을 해보았는데, 현재 폭락장에서 나타난 주가보다 크게 낮다고 하면, 과감히 팔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폭락장에서 과감히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기업가치가 현재 주가보다 높은 경우라고 해도, 기업이 성장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전문가들 얘기 입니다. 기업이 성장성이 없으면, 기업가치가 주가보다 높아도 주가가 위쪽으로 회복될 기미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폭락장에서 단 순간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는 것은 분명히 무리 입니다.   펀드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투자와 엇비슷 합니다. 요즘 같은 대 폭락장 일수록, 펀드 안에 구성된 주식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기는, 펀드 투자를 하기 전에 먼저 펀드에 편입된 기업 종목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