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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자행길

주말을 앞둔 기대감으로

by 코시롱 2008. 8. 22.

 시간은 나에게 멈추지 말라 한다.

 

 더더욱 주가가편으로 삶을 뛰게 만든다.

 

 뛰게 만들수록 나는 자전거를 그리워 했다.

 

 자행길을 생각하며 뛰는 삶의 속도를 낮추어 본다

 

 

 

주말에 비가 오질 않으면 또 여행을 떠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여행.아니 자행길.

 

자전거 바큇살 돌아가는 소리가 귀에 익다.업힐에서 오는 긴 호흡의 소리도 들린다.

 

이번에 해보지 못한 도일주를 계획해 봐야겠다.

 

이번 주말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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