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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

월정리 바닷가

by 코시롱 2008. 8. 4.

 월정리 바닷가에서 오후를 보내다.

썰물이라 한적한 별장에서 점심을 먹고 어른들은 보말을 잡으러,

아이들은 월정 바닷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다.

 조개를 잡고는 몇마리인지 세어 보고 있는 철우.

  손가락이 물에 불어 주름이 많이 져 있다.

  애들이 잡은 "모래게" 옛날 아버지들은 "모살깅이"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놀다가 다시 바닷가로 보내주었다.

 바닷가에서 잡은 조개,보말을 삶아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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