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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 이야기16

바닷가의 가을 야생화인 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일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는 해국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의 새벽아침입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란 뜻의 이 해국은 바닷가가 고향이라서 다른 이름으로 해변국이란 별칭이 있습니다. 가을 야생화하.. 2016. 11. 2.
바닷가의 흰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하얀색의 흰해국으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일전에 해국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따로 흰해국을 모아 보았습니다. 국생종이나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흰해국을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이유로 '바다국화'.. 2016. 10. 26.
바닷가의 해국 이야기~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바닷가의 해국을 만나 봅니다. 며칠전 추자도에서 담은 해국 풍경입니다. 이르면 늦여름에 피어나고 초겨울까지 볼 수 있는 이 해국의 꽃말이 바로 '기다림'이랍니다. 바닷가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려 강인하게 살.. 2016. 10. 21.
인고의 세월을 기다려 피운 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해국을 담아 왔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꽃이 지기 시작하는 시기인데, 지난 일요일 날씨가 좋아 나선 길에 아직도 남아 있는 해국을 담아 왔답니다. 이르면 늦여름에 피어나고 초겨울까지 볼 수 있는 이 해국의 꽃말이 ..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