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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과31

숲속의 섬까치수염 섬까치수염 -앵초과- 오늘은 제주에만 자생한다는 섬까치수염이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숲속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로 까치수염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까치수염속의 꽃을 보면 작은꽃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마치 수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이 섬까치수염은 우리가 흔히 보는 까치수염꽃과는 상이하게 생겼습니다. 까치수염속 식물들은 까치수염을 비롯하여 큰까치수염,물까치수영 등 13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까치수염속 식물중에서 잎이 윤생한다고 하는 탐라까치수염이라는 식물도 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섬까치수염을 섬까치수영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까치수염과 까치수영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서 비롯됩니다. 까치수염과 까치수영의 표기에 관하여, 이 논란에 대해 대략 두 종류의 주장이 있습니다. 먼저 이.. 2020. 6. 15.
바닷가의 갯까치수영(염) 갯까치수염 <Lysimachia mauritiana Lam. > -앵초과- 오늘도 바닷가에서 자라는 식물인 갯까치수영이라는 식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갯까치수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까치수염과 까치수영을 두고 어떤 이름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 2020. 5. 2.
해안가에서 만난 반가움~ 뚜껑별꽃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var. caerulea (L.) Gouan> -앵초과- 오늘은 해안가에서 만난 뚜껑별꽃으로 하루를 열어 드리겠습니다.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입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 2020. 4. 14.
청자색의 고운 별꽃~ 뚜껑별꽃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var. caerulea (L.) Gouan> -앵초과- 오늘은 앙증맞고 귀여운 뚜껑별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입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 2020. 2. 26.
청자색의 고운 별꽃~ 뚜껑별꽃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var. caerulea (L.) Gouan> -앵초과- 오늘은 앙증맞고 귀여운 뚜껑별꽃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작은 식물입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 2019. 4. 19.
청자색의 보라별꽃~ 뚜껑별꽃 뚜껑별꽃 <Anagallis arvensis L.> -앵초과- 청자색의 꽃을 피우는 이 뚜껑별꽃은 꽃이 고와 이명으로 '보라별꽃','별봄맞이꽃'등으로도 불리는 아이랍니다. 종소명인 'Anagallis arvensis '는 '해가 뜨면 다시 핀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초과인 뚜껑별꽃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뚜껑.. 2019.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