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라463 야생화의 마지막 주자라는 좀딱취~ 좀딱취 <Ainsliaea apiculata Sch.-Bip.> -국화과- 오늘은 좀딱취라는 식물을 소개해 봅니다. 가을야생화의 마지막을 알린다는 좀딱취는 야생화를 담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올 한 해 담을 수 있는 야생화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로 이 좀딱취꽃을 보며 가늠을 한답니다. 꽃대에는 꽃잎을 열.. 2016. 10. 29. 바닷가의 흰해국~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하얀색의 흰해국으로 하루를 열겠습니다. 일전에 해국을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따로 흰해국을 모아 보았습니다. 국생종이나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흰해국을 이명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이유로 '바다국화'.. 2016. 10. 26. 바다 내음을 간직한 남구절초~ 남구절초 <Chrysanthemum zawadskii var. yezoense (Maek.) Y.N.Lee > -국화과- 오늘은 남구절초를 만나 보시겠습니다. 구절초는 울릉국화, 낙동구절초, 포천구절초, 서흥구절초, 남구절초, 한라구절초 등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종류가 30여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보시는 남구절.. 2016. 10. 24. 바위에 붙어 자란다는 바위솔~ 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돌나물과- 오늘은 바위솔을 소개해 드립니다.오늘도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오래된 사찰등의 기와 지붕에 특히 잘 자라서 와송,오송, 지붕지기 등의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 바위솔입니다. 바위에 붙어 자라난다고 하여 바위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 2016. 10. 23. 바닷가의 해국 이야기~ 해국 <Aster spathulifolius Maxim.> -국화과- 오늘은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바닷가의 해국을 만나 봅니다. 며칠전 추자도에서 담은 해국 풍경입니다. 이르면 늦여름에 피어나고 초겨울까지 볼 수 있는 이 해국의 꽃말이 바로 '기다림'이랍니다. 바닷가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려 강인하게 살.. 2016. 10. 21. 가을의 노란 들국화 미역취~ 미역취 <Solidago virga-aurea var. asiatica Nakai> -국화과- 오늘은 미역취라는 야생화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미역취의 이름과 관련하여 이런 설들이 있는데요. 1. 나물맛이 미역맛을 닮았다는 설. 2. 꽃대가 나오기 전의 잎자루가 축 늘어져 마치 미역을 연상시킨다는 설이 있네요. 일단 ".. 2016. 10. 2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