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잎을 닮았다는~ 옥잠난초
옥잠난초 -난초과- 오늘은 옥잠난초를 만나 보면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이 옥잠난초는 잎의 형태가 옥잠화를 닮았다는데서 유래하며, 종소명 'kumokiri'는 일본어 '운절초(雲切草)' 또는 '운산초(雲散草)'를 라틴어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난초과의 아이들중 나리난초속에 속한 아이들을 국가표준목록에서는 8종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 옥잠난초를 비롯하여 나리난초,나나벌이난초,유명난초,참나리난초, 키다리난초,한라옥잠난초,흑난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옥잠난초는 보통 2장의 잎이 나고,10~20센티의 화경을 밀어 올리고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데, 이른 아이들은 5월말에서 생태적으로 고지대에는 6~7월까지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한 나리난초와 더불어 이 옥잠난초가 피어나면 날씨가 더워..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