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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36

희망 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성탄절 아침입니다. Cristmas는 Christ와 Mass와의 합성어라고 하는데요. 그리스도에 대한 미사정도의 뜻이기는 하나, 이제는 대중적으로 흔히 쓰이는 말이 되어 버렸지요.오늘 일기예보가 아침 최저기온이 6~7도 정도라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렵다지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아쉬워 그동안 .. 2015. 12. 25.
겨울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명절 아침입니다.오늘은 겨울,눈이 만들어 낸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보네요. 천백고지 근처에서 담은 사진들이랍니다. 아침빛이 좋던 날~ 그저 차를 타고 가다 나무의 햇살을 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만들어낸 기하학적의 무늬를 발견하곤 또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무도 보아주.. 2015. 2. 19.
눈꽃 풍경들 <1>~~ 오늘은 눈꽃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볼까 합니다. 지난 일요일 상당히 추웠지요.한라산에도 눈이 많이 왔다는 보도가 있었구요. 하여 눈꽃세상으로 안내합니다. 눈꽃이 하얗게 피어나고 있었는데요. 나무에도 눈꽃이 곱게 내려앉아 있습니다. 봄은 이렇게도 멀리서 오나 봅니다. 수요일 아.. 2015. 2. 11.
천상의 사람들~ <2> 오늘은 천상의 사람들 2편입니다. 한라산에 올라가는 사람들~ 구름 위를 걷고 있는 듯~~ 한 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 2015. 1. 16.
아름다운 설경속으로~~<30-2> 주말에 올해 들어 2번째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그 아름다운 설경 속으로 안내를 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라산의 옛 이름들에 대해 설명을 해 드립니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은하수(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맞당길나[相牽引] 혹은 잡을나[捕]로서, 산이 높으므로 .. 2015. 1. 13.
직박구리의 겨울나기~ 한라수목원에서 만난 직박구리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우리에게나 직박구리에게나 힘든 모양입니다. 눈이 오던 어느 날~~ '아 추워~~' '눈이 와서 좋기는 한데 너무 춥고 배가 고파.~~' '배도 고픈데 물이나 마셔야겠다. 다행히 수도는 얼지 않아서 목은 축일 수 있네..' 그렇게 직박구리.. 201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