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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202

문수물 토요일! 아드님과 친구 아드님들과 날씨가 너무 더워 이호 해수욕장을 찾았다. 아직은 한참더위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아이들은 좋아라 놀고 있고, 우리 아버지들은 문수물에 앉아 시원함을 달랬다.. 이렇게 이호 해수욕장에 원담을 복원한게 이때즈음이다.. 원담이란 .. 2008. 7. 14.
라이딩하다 만난 농부 종합경기장에서 여이 땅 허영 자전차 탕 연북로랜 허는 질 올라가는디 아이고 소리 나오멍 버쳔 가심이 탁 막히고 경해도 이왕 나온거 호썰이라도 가 봐사주 행으네 "오병이어" 하우스랜 허는디도 지나곡 용강 마을로 지나가멍 너무 버쳔 질가 낭 아래 앉앙 쉬엄신디 스쿠터 탕으네 지나가던 농부가 ".. 2008. 7. 7.
거문오름 트래킹 -펌- 총 10.5㎞..국제트레킹 대회 5일 개막 세계자연유산지구인 거문오름(천연기념물 제444 호) 일대를 걸으며 화산섬 제주의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생태탐방 코스가 5일 첫 선 을 보인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기생화산인 거문 오름을 활용한 총연장 10.5㎞의 생태탐방 .. 2008. 7. 4.
토끼와 거북이 -펌- (토끼와 거북이) 어느날 숲 밭디서 촐람생이 토끼가 인역이 돌음박 질 잘 해진덴 허멍 거북이신디 고라신디. “거북이, 느 나영 돌음박질 혼번 해볼타?” “기여 경 허자” 구추룩행 두명이서 돌음박질 허길 허연게 토끼 벗 덜이영 거북이 벗 덜이영 다들 모다정 응 원을 했쭈게 “토끼 도르라, 토끼 도.. 2008. 7. 3.
허천바래당 푸더진다..-펌- 표준어) 한 눈 팔다가 넘어진다 어디를 보는거니 뭐가 끌려서 강아지마냥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냄새를 맡고 있니 길도 멀고 어서가자 어린 아기도 보채며 울고 집에서들 기다리고 있잖아 어느 틈에 보리밭 잡초 다 뽑을래 내일 모레 제사도 지내야하고 집으로 빨리가자 그렇게 아무데나 다니다 뱀도 물.. 2008. 7. 3.
곱은재기 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 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 2008.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