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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자행길87

자행길 라이딩 후기를 자행길로 수정했다. "라이딩"이란 말이 주는 어감이 무슨 속도감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보통으로 쓰는 말이지만, 등산할때 "산에 오르다"보다 산행 <"산을 오르며 여행하다.주유하다">의 의미를 원용하여 자행길 로 수정을 하였다. 자전거 타면서 중간중.. 2008. 8. 20.
홀로 자행길 아침 6시에 집을 나서다. 배낭에 썬블락을 넣고 수건,지도,안경집,읽을 책 하나(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넣고 비가 올 것을 예상하여 우비 하나 넣고 망원경,양말 넣고 잔차를 끌고 나오다.어디로 갈 예정지는 없고, 다만 연휴의 마지막을 나 홀로 떠나기 위한 몸부림이다. 먼저 수목원으로 올.. 2008. 8. 18.
물찻 라이딩 후기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우리 몸을 지치게 만든다. 라이딩 가기전 콩국수 만들어 주는 와이프가 너무 더워 라이딩 포기하라고 한다. 헐!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소냐? 내가 망가지던지 더위가 망가지던지.하는 생각을 하며 거리에 나섰는데, 암벽등반장까지 보통은 연북로를 이용하는데 너무 더워 연삼로.. 2008. 7. 28.
나의 첫 2008년 라이딩 카페 갔다가 나의 2008년 첫 라이딩때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길래 스크랩 해 보았다. 와신님이 찍은 건데,일도지구에서 용강계류장으로 지치기도 하고 엄청 힘들었지만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 용강 계류장으로 올라가는 모습! 지친 모습이 역력하다.. 용강 계류장에서 내려올때의 모습... 2008. 7. 25.
폭우속 라이딩.. 흐린 날씨였지만,라이딩 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문자 메시지에 외발 자전거 동호회에서 10시부터 연습한다고, 경기장에서 모이자는 연락, 본가 전농로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고,종합경기장으로 가 보니 내가 제일 먼저 와 있고,외발이 꺼내서 연습 또 연습. 일요일만 연습하는 거라 언제 탈 수 있.. 2008. 7. 14.
와신님의 라이딩 후기 사진 절물 라이딩때 와신님의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들.!!! 주름살이 나이를 못 석이네여...에구 그리고 습지에 식물및 샘물 신제주에서 아라동으로 빠지는 길 도로에 심어진 꽃들의 향연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아니하고 꽃됴코 여름 하나니..어쩌구 저쩌구 안새미 오름 밑에 있는 샘물 샘물 입구.. 그리고 ..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