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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266

몽블랑을 가다 7 오늘은 몽블랑(4,807미터) 이야기 7번째로 에기유 뒤 미디 전망대에 올라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었던 모습을 내려 놓고자 합니다. 프랑스 샤모니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봉우리가 바로 에기유 뒤 미디입니다. 높이가 해발 3,842m인 에기유 뒤 미디는, 몽블랑과 가까운 곳에 있.. 2019. 7. 31.
몽블랑을 걷다 6 <발므 고개 산장에서 바라 본 풍경> 오늘도 몽블랑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오늘이 걷는 것은 마지막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스위스 지역인 트리앙을 출발하여 다시 프랑스 샤모니로 넘어 가는 일정입니다. <스위스의 트리앙의 아침 풍경> 오늘의 일정입니다. 몽블랑을 중.. 2019. 7. 30.
몽블랑을 걷다 5 <Cobweb House Leek> 오늘도 몽블랑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다섯번째 이야기로 엘레나 산장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경계인 페레 고개를 넘고,스위스의 라풀리(La Fouly)까지의 여정입니다. <엘레나 산장> 어제 숙박을 했던 엘레나 산장의 모습이 아득하게 보입니다. .. 2019. 7. 29.
몽블랑을 걷다 4 오늘도 다시 몽블랑 트레킹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이탈리아의 꾸르마예르 산악도시를 따라 멀리 엘레나 산장까지 걸어 가는 코스입니다. <꾸르마예르 도시의 아침 풍경> 이 꾸르마예르에는 산악박물관이 있는데, 유명한 산악인들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꾸르마예르 .. 2019. 7. 27.
몽블랑을 걷다 3 오늘은 일정 중에서 가장 긴 코스를 걷는 날입니다.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하고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 가는 날이기도 합니다. 본옴므 산장을 출발하여 꾸르마예르까지 걸어 가는 코스입니다. 본옴므 산장 주변에는 산양 가족이 살고 있는 듯~ 석회암 바위 지대를 근처로 살아가고 .. 2019. 7. 26.
몽블랑을 걷다 2 몽블랑 트레킹 오늘은 숙소에서 일어나 하얀 설산을 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여정은 노틀담 성당에서 출발하여 본옴므 산장까지 가는 여정으로 20여킬로미터를 걸어야 합니다. 참고로 노트르담은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말로, 노트르담 대성당은 즉 ‘성모 마리아 대성.. 201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