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몽블랑 트레킹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트레킹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귀국하기 위하여 전날 머물렀던 프랑스속의 작은 스위스라고 불리는
안시 마을을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물의 도시처럼 건물 사이로 흐르는 수로가 있는 예쁜 마을~
프랑스속의 작은 마을 ANNECY
저는 수로를 따라 걸으며
건물 사이에 새겨진 벽화를 주목하였습니다.
참 정교하게 그려진 그림의 벽화 속에 수로에 비친 반영을 담아 보았습니다.
건물마다 발코니에는 화분의
꽃들이 가득~
반영을 또 담아 보았네요.
이 벽화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고 싶었는데.....
호반의 도시 안시에서 마지막 일정을~
함께 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보내며......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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