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1364 깊은 산 속의 흑박주가리 흑박주가리 <Cynanchum nipponicum var. glabrum (Nakai)> -박주가리과- 박주가리과의 흑박주가리입니다. 보통의 박주가리는 시골이나 밭둑,도시의 담벼락 등에서볼 수 있는 아이지만 이 흑박주가리는 숲 속에 살고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감고 올라가는 덩굴박주가리와는 달리 꼿꼿하게 자라다.. 2013. 7. 29. 이름과 거리가 먼 거지덩굴 거지덩굴 <Cayratia japonica (Thunb.) Gagnep> -포도과- 지금 곳곳에 이 거지덩굴이 많이 보인답니다. 황록색의 꽃이 피는데요. 덩굴성이라 아무 곳에서나 다른 물체를 칭칭 감고 올라가지요. 이름과는 딴판이지요.~~ 거지덩굴의 유래를 보면, 1. 잎을 벌레가 갉아 먹어 잎이 구멍이 많이 뚫리는.. 2013. 7. 29. 제비를 닮은 산제비란 산제비란 < Platanthera mandarinorum var. > -난초과- 산제비란을 담아 보았는데,전초를 담으니 영 아니라서 꽃만 접사로 담고 왔네요. 인증샷으로만 봐 주세요. 풀밭이라 전초를 담았는데 실력이 없어서 그림이 안 나오네요. 담에는 더 좋은 모습을 담아 올게요. 1년이 지나야겠지요.~ 고운 월.. 2013. 7. 29. 잎이 시들지 않는 맥문동 맥문동 <Liriope platyphylla Wang et Tang> -백합과- 麥門 : 뿌리의 굵은 부분이 보리와 닮아 맥문이라 한다 맥문동은 그 뿌리가 보리와 비슷하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고 하여 맥문동이라 불리는 아이입니다. 백합과의 이 맥문동은 약효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로 알려져 있.. 2013. 7. 28. 부처님께 헌화 했다는 부처꽃 부처꽃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부처꽃과- 옛날에 신심이 깊은 불자가 부처님께 연꽃을 봉양하기 위해 연못으로 꽃을 따러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가 내려 물이 깊어 연꽃을 채취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다급해진 불자는 발을 동동 구르며 눈물까지 흘렸는데, 그때 한 노인이 나.. 2013. 7. 26. 만병통치약으로 쓰인다는 삼백초 삼백초 <Saururus chinensis Baill.> -삼백초과- 위쪽 부분이 하얗게 피어 있는 이 삼백초는 멀리서 보아도 하얀 잎 때문에 쉽게 구별이 가지요. 삼백초과(三白草科 Sauru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이 삼백초는 1)뿌리,잎,꽃의 3개가 하얗다고 하여 삼백초가 되었다는 설과 2)다음백과에서는 줄.. 2013. 7. 2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