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887

늘크랑 어제 식당에서 친구와 아나고 구이를 먹엄신디 "아 맛이 정말 배지근허다이" 소주 한 팽 뚝딱 허여불고 호쏠 이시난 배지근허당 버쳔 "이젠 늘크랑 허다." 허길래 "개믄 먹지 말라게..나가 다 먹어불켜..난 늘크랑 안헌디.." 늘크랑:제주어로 기름기가 너무 많아 속이 안좋은 것을 말함.. 2008. 7. 16.
족은 대비악 이어서 족은대비악 탐방을 한다.. 정물오름을 내려와 그냥 돌아가기가 섭섭하여.. 산록도로쪽으로 빠져서 가다보면 오른편으로 돌아 들어가면 왼편으로 "족은 대비악"이 보인다.. 여기는 정물오름 보다도 표고가 더 낮다.. 시계 표고 측정이 고장나 표고 측정을 할 수가 없다. 올라가는데 갑자기 "까투.. 2008. 7. 16.
정물오름 퇴근후에 저녁 늦게 또 오름을 올랐다.. 어디를 갈까 하다 오르기 쉬운 정물 오름을 택하였다. 정물오름 올라 당오름까지 갔다가 오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당오름 오르지 못하고 "정물오름"과 "족은대비악"을 탐방하였다. 초록색이 현재 95 번 도로(지금은 도로 지번이 바뀌었음). 평화로를 따라 죽 가다.. 2008. 7. 16.
한라수목원에서 댕강나무 치자나무 무궁화 2008. 7. 15.
광이 오름 집 근처에서 자라나는 야생화 이름도 몰라 지내다가 어느 날 아침 출근하는데 시멘트 사이로 생명력을 이어가는 수많은 풀들의 향연을 보고 적어도 우리집 근처에 사는 식물들을 이름이라도 알아 봐야겠다는 생각에 어제 퇴근 후에 수목원엘 다녀왔다.. 수목원 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2008. 7. 15.
이호에서 2008.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