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이어진 길~ 오도재 풍경

 

 

 

정말 오랫만에 풍경사진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경남 함양의 오도재길 풍경입니다.

 

 

 

 

 

 

 

 

육지의 진사님들에겐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고 하지요.

야경촬영지로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길의 곡선이 유려하지요.

 

 

 

 

 

 

 

 

오도재,또는 다른 이름으로 지안재라고도 부르는데,

이 길을 넘어서면 지리산제일문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오도재의 길을 담아 보았습니다.

 

 

 

 

 

 

 

 

 

경남 함양은 험준한 산악지형 때문에 도로를 만들 당시에 이런 구불구불한 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안재 바로 위에는 작은 쉼터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