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아이들에게도 먼저 찾아 오나 봅니다.
수목원의 작은 연못에서 봄을 즐기는 아이들의 동심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돌을 던지다 말고
이리저리 연못을 들여다 보는 아이들의 얼굴에 해맑은 웃음이....
작은 연못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그런 연못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호기심이 연못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여행,식물,풍경 > 풍경사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불구불 이어진 길~ 오도재 풍경 (0) | 2016.10.07 |
---|---|
'문주란'의 고향~ 토끼섬 일출 (0) | 2016.07.18 |
세복수초가 있는 풍경~ (0) | 2016.03.12 |
광치기 해안에서의 성산일출~ (0) | 2016.03.03 |
구름이 쉬어간 곳~ 도순다원 풍경 (0) | 2016.02.20 |